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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ESPN 칼럼니스트, "리우 안전 문제? 선수들 열정 막을 수 없어"

작성일: 2016.08.05 23:4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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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치안 문제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위험 등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치안이 불안하고 경기장이 채 완공되지 않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세계인들의 축제가 열리는 브라질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월드컵을 2번 연 브라질은 이번에는 역대 최다인 206개국이 참가해 모두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겨루는 올림픽을 준비했다. 4년마다 찾아오는 세계인의 큰 축제 올림픽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 세계의 도전이기도 하다.

그러나 올림픽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위험과 치안 불안 문제 등이 대두되기도 했다. 러시아는 국가 주도의 집단 도핑 의혹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가운데 미국 ESPN의 칼럼니스트 짐 케이플은 "이번 올림픽에서 우려되는 점은 있다. 그러나 선수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09년 리우데자네이루를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했다. 그러나 이후 브라질 경제는 사상 최악의 침체에 빠졌고 부정부패 스캔들에 이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려 지난 5월 이후 직무 정지 상태에 있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미국 테니스 선수 라지프 램은 "확실히 문제는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잘 준비했고, 우리가 취해야 할 예방 조치는 다 했다. 나는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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