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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으로 만나~ '쓰저씨' 김석훈의 안방 습격[초점S]

작성일: 2024.08.06 07:0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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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제공| KBS
▲ 김석훈.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쓰저씨' 김석훈의 예능 습격이 시작됐다. 

김석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 이어 tvN  프로그램 '천개의 눈'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석훈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며 '쓰저씨'로 주목받았다. 쓰레기도 다시 보는 그의 독특한 쓰레기 관련 콘텐츠와 일상생활이 주목받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쓰저씨'를 지상파 예능으로 끌고 오며 주목도를 높였다. 

'놀면 뭐하니?'는 김석훈의 은덕을 입은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석훈이 특집으로 뜰 때마다 '놀면 뭐하니?'는 시청률 반등을 기록하며 '쓰저씨'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김석훈 효과로 8개월 만에 5%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김석훈은 절약을 강조하면서도 중고 물품 경매장에서 눈이 돌아 50만 원을 '플렉스'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머리와 행동이 따로 노는 '쓰저씨'의 소소한 플렉스는 무해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후 김석훈은 구내식당 탐방, '패션 나눔왕' 등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웃음 심폐 소생기'로 활약을 펼쳤다. 

김석훈은 이제 '쓰저씨'의 매력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격 등판한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은 소비를 덜 하는 것이 곧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저씨' 김석훈의 궁금증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김석훈과 함께 배우 권율, 신재하와 개그맨 임우일,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비우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여행이다. 

김석훈은 지난 2일 첫 여행지인 몽골로 떠났다. 몽골 중에서도 오지로 향한 김석훈은 '쓰저씨' 세계관을 확장한 '지닦남'으로 건강한 웃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천개의 눈'은 '쓰저씨'의 또 다른 면모를 담은 예능이다. '천개의 눈'은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예측불허 사건사고들을 CCTV 영상을 통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 

CCTV는 국내에만 1000만 대 이상이 설치된 '진실의 눈'으로, 일생일대 위기에 빠졌을 때 사건 속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는 한다. 

인기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를 오랜 시간 이끌고 있는 김석훈은 CCTV를 통해 파헤쳐질 숨은 1%의 진실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석훈은 예능에서도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일상의 깨달음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택한 것. 무해하 재미에 도전하는 '쓰저씨'의 계속되는 행보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 지구를 닦는 남자들. 제공| MBC
▲ 지구를 닦는 남자들.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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