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이토록 매력적인 빌런이?…카리스마 부사장→따뜻한 삼촌 '반전매력'[초점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감사합니다' 진구가 악역인 듯 악역 아닌 악역 같은 빌런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JU건설의 부사장 황대웅 역의 진구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부터 따뜻한 삼촌까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진구가 맡은 황대웅 캐릭터는 반항이 특기고 사고 치는 게 취미인 JU건설 창업자의 막내아들로, 임원직부터 시작한 형들과 달리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부사장 자리에까지 오르며 초고속 승진 신화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파격적인 장발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황대웅은 극초반부터 신차일(신하균) 및 감사팀과 가장 강렬한 대립관계를 형성해왔다.
그러나 무자비한 악행을 저지르는 기존의 빌런들과 달리 황대웅은 투박하면서도 거친 성격으로 감사팀과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을 뿐, 누구보다 JU건설과 직원들을 생각하는 부사장의 모습으로 '미워할 수 없는'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변인물이 감사 대상으로 선정되자 이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황대웅의 과감한 행동은 비리를 저지른 이라면 누구든 가차 없이 감사하는 신차일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윤서진(조아람)과 관계에서는 황대웅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삼촌으로 변신한 황대웅은 윤서진을 꼬맹이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부르며 친삼촌처럼 살뜰히 챙기는 등 다정함까지 뽐냈다.
그런 가운데 황대웅과 윤서진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9화 방송을 기점으로 황대웅과 감사팀의 관계 역시 변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9화 방송에서 윤서진은 자신의 학력 위조를 덮기 위한 문상호(오희준)의 계락으로 부사장 황대웅과 스캔들이 터지며 곤욕을 치렀다. 그러자 황대웅은 친조카처럼 아끼는 윤서진을 구하기 위해 신차일과 함께 감사 활동을 다니며 여러 인맥을 동원해 물심양면으로 감사팀을 도왔다.
끝내 신차일과 구한수(이정하)는 입사 지원 서류에 학력을 위조한 감사팀 대리 문상호와 면접 점수를 조작한 인사팀 대리 정혜영(박예니)을 징계하며 윤서진은 물론 황세웅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황대웅의 의혹까지 말끔하게 씻어냈다.
이로 인해 황세웅은 강압적 감사 혐의로 신차일을 감사하겠다고 나서며 신차일을 잘라내려 했고 그러자 황대웅은 "은혜는 무조건 갚는다"라며 몰래 구한수를 불러 눈엣가시 신차일이 과거 의혹을 벗을 수 있도록 결정적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렇듯 황대웅과 감사팀의 공조로 사장 황세웅과 예상치 못한 대립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화 말미에는 잠시 의식을 찾았던 JU건설의 전 사장 황건웅(이도엽)이 의문의 인물 방문 후 돌연 사망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상황. 황대웅과 황세웅, 신차일과 감사팀원들의 변화된 관계가 남은 2화 방송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진일 의혹 스불재' 하영, 재산 환수 가능성까지 '일파만파'…"경로 추적돼야"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이런 엿 같은' 자랑 못하는 글로벌 5위…'친일파 후손' 하영 불똥에 '올스톱'[이슈S]
2026-08-12
-
키키, 美프로야구 MLB 경기서 시구…대형 페스티벌 이어 美 현지에 '젠지미' 각인
2026-08-12
추천 콘텐츠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진일 의혹 스불재' 하영, 재산 환수 가능성까지 '일파만파'…"경로 추적돼야"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이런 엿 같은' 자랑 못하는 글로벌 5위…'친일파 후손' 하영 불똥에 '올스톱'[이슈S]
2026-08-12
-
키키, 美프로야구 MLB 경기서 시구…대형 페스티벌 이어 美 현지에 '젠지미' 각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