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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부부 탄생…공민정 "♥장재호, 소중하고 귀한 사람"[전문]

작성일: 2024.08.16 11:2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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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호(왼쪽), 공민정. 출처| 공민정 인스타그램
▲ 장재호(왼쪽), 공민정. 출처| 공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공민정(김민정, 39)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남편이었던 배우 장재호(39)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공민정은 "9월, 이젠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장재호라는 사람과 소소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1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에서는 장재호가 바람을 펴 공민정이 박민영과 함께 응징에 나섰고, 결국 두 사람이 결별하는 '사이다 엔딩'으로 마무리 됐으나 현실에서는 부부가 되는 해피 엔딩을 이루게 됐다.

공민정은 "'내남결'에서 만나기 전부터 친구로 처음 만나서 저를 많이 웃게 해주고 늘 한결같은 자상함으로 따뜻하게 품어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며 "혼자보다 함께 평생 나아가고 싶다고 믿게 만들어준 사람으로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삶에 있어 큰 변화가 있는 요즘인데,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마음 한 줌 보내주시면 오래오래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잘 살아가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공민정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너무나 개인적인 일이지만 꼭 축하받고 싶은 일이 생겨 소식을 나누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봅니다.

다음달 9월, 이젠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장재호라는 사람과 일가 친척들 및 가까운 지인들과 소소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드라마 내남결에서 만나기 전부터 친구로 처음 만나서 저를 많이 웃게 해주고 늘 한결같은 자상함으로 따뜻하게 품어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혼자보다 함께 평생 나아가고 싶다고 믿게 만들어준 사람으로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 삶에 있어 큰 변화가 있는 요즘인데요,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마음 한 줌 보내주시면 오래오래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친구들 및 모든 분들, 언제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살아가 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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