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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 "아이유·♥거미 응원이 가장 큰 힘, 냉정한 평가 하더라"

작성일: 2024.08.27 14:5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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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왼쪽), 조정석. 제공ㅣ넷플릭스
▲ 거미(왼쪽), 조정석.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 배우 조정석이 가수에 도전하며 아이유와 거미의 응원을 떠올렸다.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양정우 PD, 이정원 PD,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원PD는 "너무 많은 분들이 출연해주셨다. 다른 콘텐츠에서처럼 게스트로 출연해주셨다기보다는 다들 조정석 씨가 음악을 한다고? 궁금하다 도와주고 싶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인맥이라든지 쌓아온 인덕이 무기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양정우PD는 "김이나 작사가님에게 출연을 부탁드릴 때도 팬이고 기대된다고 하셨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흔쾌히 승낙해주실 수 있나' 하는 일이 많았다. 제작진 내부에서는 '참 어떻게 살아왔길래. 인덕이 어디까지 닿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제작했다. 조정석 씨의 무기는 '덕'이 아닌가"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이 자리를 빌어 흔쾌히 참여해주신 게스트 분들에게 너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조정석은 "제가 하는게 잘 가고 있는건가 의심이 갈 때도 많았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도움 주신 분들을 찾아뵙고 이야기 나누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그 중에 아이유 씨가 저에게 '오빠 충분히 멋있는 음악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해줬다. 그 얘기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에게 잘 하고 있다고, 오빠를 믿고 해도 될 것 같다고 얘기해준 거미 씨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거미가 참여를 가장 신중하게 고민했다는 것에 대해 조정석은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약간 고민했지만 흔쾌히 참여했다. 거미 선생님이 냉정한 평가를 많이 해주셨다. 받으면서도 저에게 동시에 자신감을 북돋아주신 분이 거미 선생님이다. 그러다보니 냉정한 평가를 하시는 분이 저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하니 얼마나 힘이 됐겠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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