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우리 걱정하지 마"…'어도어에 내용증명' 뉴진스, 팬들에 전한 진심

작성일: 2024.11.14 09:19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뉴진스 ⓒ곽혜미 기자
▲ 뉴진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언급하며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수험생인 팬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뉴진스는 13일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다섯 명의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멤버들이 시정을 원하는 구체적인 요구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내용증명에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는 내용증명에서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라고 했다. 

뉴진스가 어도어와 하이브에 또 한번 '최후통첩'을 날린 가운데, 이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둔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민지는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많이 떨리고 이런저런 걱정도 많겠지만 우리 버니즈(공식 팬덤명)들을 잘 하고 올거라고 믿는다. 내일로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버니즈들에게 더 많은 세상이 펼쳐지는 시점일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니는 "우리 수능 보는 버니즈! 지금 자고 있을수도. 쉬고 있을 수도. 마막지까지 공부하고 있을 수도. 정말 얼마나 오래 준비했을지 수고 많았다"라며 "수능 볼 때 긴장할 필요없는게 노력,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거니까! 편하게 수능 보고, 푹 쉬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하니는 "혹시 몰라서 우리를 걱정하지 말아라! 각자 인생에 중요한 단계가 온다고 생각하고 하필 우리는 그냥 시간이 딱 겹칠 뿐이다. 우리 걱정은 하지말고 편하게 하고 와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다니엘은 "수능 보는 버니즈. 기사보고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 우린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여지껏 열심히 공부한 보람 있게 내일 시험 잘 보고 와라"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와 민희진은 지난 4월부터 내홍을 겪고 있으며, 지난 8월 어도어는 민희진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다. 이후 민희진과 뉴진스 멤버들이 반발했으나, 어도어는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