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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후 섭외 뚝 끊겼다…뇌도 내장도 없이 껍데기만 남은 기분"('이제혼자다')

작성일: 2024.11.19 22:31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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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 사진 |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이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새롬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이혼 8년차인 김새롬은 "관계가 끝난 것은 괜찮았다. 시작도 끝도 다 내가 결정했으니까"라며 "그런데 10년 동안 정말 여행 한 번 못 갈 정도로 일을 열심히 했는데 섭외가 뚝 끊겼다. 그게 갑자기 내 개인의 가정사로 인해 와르르 무너져 버렸다. 커리어에 정점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완전 없어지니까 태양이 없어진 것처럼 미래가 새까맣다고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새롬은 "이혼 후 6년 정도 까지도, 물론 간간히 일이 있긴 했지만 눈에 띄게 섭외가 줄어들었다. 일을 많이 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을 정도로 지금도 그렇다. 아직 방송을 할 시기가 안 됐을 때에도 일 하고 싶다고 매니저한테 부탁을 하기도 했고, 주변 PD님들한테도 써달라고 직접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뇌도 내장도 없이 껍데기만 있는 기분이었다. 하루 종일 나한테 이 일이 왜 일어났을까를 곱씹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김새롬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 MC와 패널로 활약했으며,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2016년 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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