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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스트레스에 대상포진 걸려 "블랙핑크 잊혀질까 걱정"('집대성')

작성일: 2024.12.06 09: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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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 출처| 유튜브 '집대성' 캡처
▲ 로제. 출처| 유튜브 '집대성'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대상포진에 걸린 경험을 밝혔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뱅핑크 인 유어 에리아| 살다보니 빅뱅과 블핑의 만남을 다 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제는 "난 취미가 일이다"라며 "워커홀릭이어서 일만 계속하게 되는데 문제가 아직 번아웃까지는 아니지만 일을 좋아하니까 하다 보면 뇌가 멈추더라. 이렇게 잘못 가다가는 하던 일까지 못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로제는 "나를 책임질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라며 "어느 날 온전히 쉬는 날이 있어서 나갔는데 노을이 너무 예쁘더라. 유명한 파스타 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딱 코너 자리가 있었다. 그때 살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로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대상포진에도 걸렸다고. 그는 코로나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얘기하는 건데,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다. '아무도 블랙핑크를 찾지 않으면 어떡하지? 그럼 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우리가 지금 딱 뭔가 올라가야 되는데 우리를 다시 안 찾아주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나이에 직업을 잃는 사람이 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로제는 6일 밤 12시 첫 번째 정규앨범 '로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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