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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4년 전 박보영과 열애설, 전화 80통 와…별일 아니었다"[인터뷰④]

작성일: 2024.12.20 12: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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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원.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우 김희원.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겸 감독 김희원이 배우 박보영과의 4년 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희원은 20일 스포티비뉴스와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나 "박보영과의 열애설이 저한테는 별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김희원과 박보영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좋은 선후배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김희원은 이에 대해 약 4년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열애설이 났을 때 연락이 많이 오더라. 근데 그때 독감이 걸려서 죽는 줄 알았다. 전화기를 무음으로 해놓고 안 받았다. 한참 자다가 받았는데 전화가 80통이 오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희원은 "매니저한테 전화했더니 그런 일이 있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보영이가 전화해서 '선배님 이거 어떡하냐'고 해서 '아니라고 해'라고 했다. 또 매니저가 전화가 와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야한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냥 아니다'라고 하라고 말했다. 아파 죽겠는데 계속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저한테는 사실 그게 별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다음에도 별 느낌이 없었다"라며 "이번에도 배우한테 대본 주듯 그냥 읽어보고 재밌으면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무빙'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 작품으로 제작 소식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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