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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코인 투자 실패담 고백 "장모님 집까지 팔아…생지옥이었다"('지편한세상')

작성일: 2025.01.14 17:0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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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코인 투자 실패 경험담을 고백했다. 

최근 지석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동현아 다 울었니? 이제 게임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과 김동현은 대화를 나누던 중 코인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현은 "2022년은 거의 지옥이었다. 생지옥이었다. 촬영하면서도 뚝뚝 떨어지는 걸 보고 말이 안 나오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나도 예전에 주식 많이 할 때 하루 떨어지면 일하면서 열심히 버는 돈이 의미가 없더라"라고 했다. 

김동현은 "저는 집만 판 게 아니다.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돈 번 사람은 없다. 저는 진짜 바닥까지 갔다 와서 내공이 생겼다. 왜 위험하고 돈을 잃는지 알고 있다"고 했다. 

▲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이어 김동현은 "이걸로 돈을 잃는 이유를 딱 한 가지만 설명드리겠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전 세계가 똑같이 거래량 순위가 뜬다. 그럼 내가 보기 싫은 걸 보게 된다. 그럼 주변에서 '이거 좋대, 저거 좋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럼 똑같이 시작했는데 한두 달 뒤에 가지고 있는 게 달라진다"라며 "비트코인 조금만 왔다 갔다 하고, 다른 건 하루에 10%씩 왔다 갔다 하니까 나 혼자 가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그게 왜 어렵냐면 사는 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무조건 손해 보게 되어있다. 팔고 이득을 보면, 나 놓고 올라가는 걸 못 봐서 또 산다. 그리고 무조건 사람은 빨간불에 사게 되어있다"고 했다. 

특히 김동현은 장모님 집까지 팔아서 투자를 했다며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팔고 사야 한다고 해서 장모님 집까지 팔고 샀다가 집은 오르고 비트코인은 떨어져서 민망했다.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회복이 잘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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