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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주효천..'구준엽♥' 서희원 독감 사망에 대만배우들 비통 "마른하늘 날벼락"[종합]

작성일: 2025.02.03 21:50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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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덕화 개인 계정
▲ 출처| 유덕화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구준엽 아내 서희원의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3일 타이완중앙통신사 등 대만 현지 매체들은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유명 배우인 서희원(쉬시위안)이 일본 가족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48세.

이날 서희원 동생인 방송인 서희제는 소속사를 통해 "언니가 독감과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 이생에서 자매로 서로를 돌보고 동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항상 고맙고 그리워할 것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사랑해"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이 같은 비보에 전 남편인 중국인 재별 2세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는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으로 바꾸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특히 월드 스타 유덕화 역시 SNS를 통해 그녀와 함께한 연기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마음을 울린 실력파 여배우 바비 쉬(서희원의 영어 이름)를 기억합니다. 그녀가 편히 쉬기를"이라고 추모했다.

▲ 출처| 보그
▲ 출처| 보그

대만의 인기 배우 우중쉬안(오중헌)은 "그녀가 좋은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고, 주샤오텐(주효천)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또한 중국 배우 후빙은 "이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 당신은 영원한 산차이이자 우리의 작은 공주였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로, 구준엽과 결혼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만나 열애했으나 1년 만에 일로 인해 멀어졌다. 그 사이 서희원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구준엽과 20여 년 만에 재회해 영화처럼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에 영원한 이별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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