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4기 '심판개혁' 칼 뽑을까...주요 현안 4가지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1월부터 약 50여일 기간 산하연맹회장, 선수, 지도자, 심판 등 각계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1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심판 분야는 가장 정책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표현했다.
그 이유가 있다.
심판 권력에 가장 정점에 있는 사람은 '배정권'을 가진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회다. 하지만 이 막강한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어떠한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들이 매우 많다.
과거부터 심판위원장 선임에 따라 '편가르기'와 '줄 세우기'가 반복된 것은 심판계의 공공연한 사실이다.
2023년 6월부터 2년간 재임했던 A심판위원장 체제에선 더욱 많은 문제점이 발생됐다.
먼저 2023년말 B부위원장은 다수 심판에게 욕설을 해 공정위원회에 회부 됐지만 솜방망이 징계로 끝났다.
이어 B는 지난해 말 K리그에서 막 은퇴한 C부위원장과 함께 심판위원회에 반대 의견을 내는 특정 인물들을 징계 시키려는 시도를 해 심판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B는 현재 스포츠윤리센터 조사를 받고 있다.
A심판위원장 역시 현재 심판강사 자격증 '셀프발급' 논란(2박 3일 강의를 모두 수강하지 않았는데 셀프 심판강사 명단으로 등재) 및 국제심판 선발 규정 위반으로 현재 스포츠윤리센터 조사를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A,B,C사례 역시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회에 대한 어떠한 견제 장치가 없기 때문에 발생된 사리사욕의 폐해다"면서 "A를 포함한 다수의 현재 심판위원회 인사들이 심판위원장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대부분 정책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배정권'을 통한 권력욕에 빠져있다"고 냉정하게 비판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심판종사자 (현직 / 평가관 / 강사) 및 연맹과 협회 관계자, 팬 등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심판문제'의 원인을 되짚어봤다. 주요 현안은 총 4가지다.
<1-강사제도 개편>
심판위원장 선출보다 중요한 것이 심판 강사제도의 개편이다. 대한민국 축구의 판정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심판강사 제도의 운영방식에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현재 KFA 심판강사는 중앙강사 - 권역강사 - 지역강사 체제로 이뤄졌다. 리그별 강사 명단을 살핀결과 중앙강사 3명 권역강사 6명 지역강사 54명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대부분 연령대가 50대 후반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최신 판정에 대한 기준이 현역들과 괴리가 있다는 문제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 중앙강사 - 권역강사 9명 모두 VAR 경험이 없다는 점은 더 큰 문제를 만들었다.
지난해 붉어졌던 VAR RO승인 문제 역시 냉정하게 KFA의 노쇠화된 심판강사 제도 때문에 나타난 문제였다.
VAR 운영업체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VAR 교육을 가면 KFA 강사들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교육 준비도 업체에서 준비해간 경우도 많다. KFA 강사보다 젊은 국제심판 및 K리그 심판들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더 잘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현재 FIFA 강사 1명 그리고 VAR 경험이 있는 AFC 강사가 1명 있다. 하지만 이 둘은 현재위원회 체제에선 단 한번도 강의에 나서지 않았다.
편가르기와 밥그릇 싸움 때문이다. 능력이 좋은 젊은 강사들이 강의하면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든다는 판단 때문이다.
심판행정팀 직원과 K리그 현직 심판들이 "경험많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분 들을 왜 강사로 중용하지 않은가"라고 수차례 물었지만 심판위원회와 심판위원장은 모르쇠였다.
결국 피해는 현역 심판들이 봤다.
특히 K1~K4 심판들 사이에선 "강사들 보다 현역 심판들이 더 규칙을 많이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아마추어 심판들 사이에선 "하나의 판정에 대해 강사들이 다르게 답한다. 뭐가 맞는 것인가"며 헷갈려 한다.
심지어 상위리그로 갈수록 심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몇몇 강사들은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날선 반응을 보인다.
외국 수석 강사제도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 보인다.
한 관계자는 "한국에 상주하고 있지 않아 KFA일에 집중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석강사 역시 자국 심판리그 판정은 자국에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외국강사는 초빙강사의 특강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장기적으로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사의 권위는 결국 심판현역 커리어와 AFC, FIFA 공신력으로 부터 나온다. 한국에도 좋은 강사가 두명이나 있는데 지난 2년간 단 한번도 강의에 나서지 않은건 심판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여준 사례다"고 비판했다.
또 "카르텔이 된 강사의 급수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K리그 200경기 이상으로 뛴 주심 출신이 3급강사, 프로 경험이 없는 사람은 1급 강사다. 심판들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의에 공신력이 떨어진다"고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이 관계자는 "현역에서 뛰고 있는 젊은 K리그 심판을 하루빨리 강사로 양성하고 강사 수를 더 늘려야 한다. 젊은 심판들은 결국 탑레벨 선배들의 판정을 기준점으로 삼는다. 스승이 많아져야 심판들도 많아질 것이 아닌가? "고 반문했다.
현재 KFA 강사 시스템과 공신력은 심판 사이에서부터 처참하게 무너진게 현실이다.
심판 위원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강사제도의 개편이다. 이는 심판 양성과 명확한 판정기준 확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열쇠다.
<2-판정공개>
"판정존중"
언론과 미디어들이 심판위원회한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선수, 팬,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세계최고 리그 EPL 에선 매주 판정에 대한 이슈를 논의한다. 심판위원장 의견 이외에 은퇴선수, 기자 등 각계 각층이 의견을 낸다.
프랑스 리그에선 심판들의 VAR 육성이 담긴 콘텐츠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축구팬은 "외국리그 처럼 VAR 때 심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은 내용이다"고 호기심을 보였다.
한 미디어 관계자는 "최근 K리그에는 경기 전후로 중계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심판 판정으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이 나올 수 있는데 과거 때 부터 심판위원회는 판정공개를 꺼려한다" 면서 "중계팀 그리고 연맹, 미디어와 함께 소통한다면 충분히 재밌는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콘텐츠를 심판 교육 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매주 K1~K4 리그가 끝나면 심판위원회는 분석소위원회를 열어 판정에 대한 종합적 결론을 낸다.
하지만 현장에서 내린 판정이 분석을 통해 바뀌는 경우들이 많다.
한 심판평가관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판정이 가장 정확하다. 현장에 있는 평가관과 심판이 하나의 판정에 똑같은 의견을 냈으면 믿어줘야 한다. 하지만 분석소위원회에 올라가면 판정이 뒤바뀌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설명했다.
이유에 대해 "줄세우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밀고 있는 심판을 올리기 위해 정심을 오심이라고 바꾸는 경우도 있다. 가끔은 현장에서 매긴 평점을 깎으라는 지시를 받은 적도 많다. 시즌 막판만 되면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당장이라도 심판위원회에 들어간 사람(부위원장, 강사, 분석소위원회, 배정소위원회)은 현장 심판 평가관에 투입되면 안된다. 본인들의 실수는 충분히 덮고 있고 심판들의 평점을 조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리그 역시 점점 심판위원회와 심판평가관 제도에 불신을 가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그리고 올시즌 개막 전 까지도 K리그는 현장 심판평가관 수당 지급에 매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연맹 관계자는 "심판위원회의 일처리 방식을 보면 현장에 오는 심판평가관이 필요가 없어보인다. 판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경기 감독관이 중요 판정을 짚어서 심판위원회에 질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는 입장이다.
이어 "하나의 판정에 심판들끼리도 서로 다른 입장이면 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가. 차라리 평가관 수당 예산 절감을 해서 중계 및 VAR 장비에 쓰는 것이 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판정이란 정성적인 영향이기 때문에 심판의 성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판정 존중과 같은 애매한 답변은 더욱더 혼란을 야기한다. 정심과 오심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가 계속 쌓이고 불신은 높아진다. 판정을 공개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절대 아니다. 콘텐츠 가치도 높다.
판정에 대한 권위와 심판위원회의 신뢰는 결국 투명함에서 나온다.
<3-상호평가제 도입>
판정을 공개 하지 않으니 심각한 문제는 계속됐다. 심판들은 매 경기가 끝나면 심판 평가관에게 평가 점수를 받는다. K1~K4 성인리그 심판들은 비디오 분석까지 받는다.
심판 평가관이 주는 점수는 곧 심판들의 승강 및 생계와 직결된다. 매년 심판평가관이 갑, 심판이 을이 될 수 밖에 없는 게임구조다.
한 심판은 "심판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점수를 잘받는 것은 어렵다. 짧은 순간 모두가 신뢰하는 판정을 내릴지 생각해도 모자를 판에 어떻게 하면 심판평가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평가를 받을지 고민해야 한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선수, 지도자, 팬 보다 심판 평가관의 코멘트가 더 스트레스 받을때가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심판들은 "대학에는 교수평가제라는 제도가 있다. 평가를 받는 심판들도 심판평가관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24년 K1~K4 리그에 상호 평가제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심판 평가관들의 반대로 상호평가제 도입이 무산됐다.
또 다른 심판은 "국제대회를 가더라도 심판들이 평가관들에 대한 의견을 적을 수 있는 코멘트가 있다. 심판평가관을 비판하려고 적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판정에 대해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구조에선 심판 평가관들의 관점과 말 한마디가 판정이 되는 것 처럼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호평가제 도입은 상호견제의 시작이다. 심판계에 만연해있던 '줄세우기' 와 '판정공개'의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4-행정력 강화>
심판위원회에서 아무리 좋은 제도를 추진하려고 해도 결국 예산과 심판운영팀 지원없이는 불가능하다.
전현직 위원장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이들이 겪었던 어려움은 행정 직원들과의 소통 및 예산 문제였다.
심판운영팀 행정 직원들은 "심판위원회가 명확한 근거없이 예산만 늘려달라"고 불평하고 심판위원회는 "행정직원들이 도와주질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현재 심판계의 현실이다.
KFA 관계자는 "좋은 정책도 결국 속도가 나야하지 않은가? 심판위원장이 이야기를 하더라도 심판운영팀장이 보고를 올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심판 출신의 부회장 급 인선을 고려해봐야 한다. 그리고 부회장은 일할 수 있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심판 예산은 매년 심판들이 납부하는 등록비 / 기금으로 대부분 충당된다.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마케팅적'시각 으로 접근해 예산을 만들려는 시각이 필요할 때다.
이전과 다르게 심판들이 중계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 전 라인업 소개 및 특히 VAR 도입으로 인해 심판들의 모습이 최소 3분은 중계 화면에 나타난다.
좋은 광고 판매 구좌가 분명히 있다.
이 관계자는 "예산을 만들거나 증액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위원장 보다는 부회장으로 움직이는 것이 무게감이 있다"면서 "협회 내부에서도 심판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을 받을 것이다. 또 자연스럽게 심판위원장을 견제할 수 있는 제도가 갖춰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 "좋은 사례도 있다. 이화여대 교수였고 심판출신 이었던 홍은아 부회장(여자축구 및 심판행정책임)이다. 부회장의 직함을 달았기 때문에 직접 정몽규 회장과 소통을 할수 있었고 이는 여자축구 저변확대라는 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대로 심판쪽에는 연공서열 및 성별이라는 한계 때문에 많은 정책을 펼치지 못한건 아쉬움이다. 분명한 것은 국제경험 및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이 결정권을 쥘 수 있다면 분명 정몽규 회장이 심판 정책을 펼치는데 힘이 될 것이다. 또 자연스럽게 국제심판들 역시 월드컵 무대에 가까워 질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축구계에서 심판분야는 '섬'으로 통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경기인 출신들 조차도 '심판들만의 내밀한 세계'는 잘 모른다는 것이었다 (정몽규 회장 자서전 중)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고 자만에 빠지기 쉽다. 심판위원회는 현재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고 있다.
'심판은 판정을 내리는 무거운 사람'이라는 프레임 아래 심판위원회는 계속해서 폐쇄적 집단으로 변했다.
한 관계자는 "심판위원회는 배정을 하는 곳이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곳이다. 지난 2년간 활동심판이 줄어들어 K1~K4 심판들이 중,고 리그에 투입되는 것이 암울한 현실이다. 지금 다잡지 않으면 앞으로 심판수는 더욱 부족해질 것이다"고 경고했다.
정몽규 회장 역시 선거기간 동안 만난 심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4년 임기내 지속적인 시스템 개혁, 견제 제도 마련, 소통을 통해 KFA 심판발전 뼈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