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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내 딸이지만 천재"…'딸바보'의 육아 일상 공개('퍼펙트 라이프')

작성일: 2025.03.12 10:0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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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미. 제공|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 아유미. 제공|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바보 면모를 보여준다.

아유미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그룹 생후 9개월 된 딸과 함께하는 '우당탕탕 육아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유미는 딸에게 동물 오감 놀이책을 읽어주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열심히 책을 읽어주는가 하면, '멍멍'하고 강아지 소리를 내는 등 열정 가득 9개월 차 초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유미가 딸에게 책 속의 털을 "만져 봐" 하자 곧바로 만지는 모습에 MC 오지호가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하고, 아유미는 "제 딸이지만 천재를 낳은 것 같다"고 답한다. 이어서 "딸이 '만져 봐' 하면 만지고, '먹어 아' 하면 '아' 하고 장난 아니다"라며 완벽한 딸 바보 면모를 과시한다. 

아유미가 계속된 육아로 지칠 때쯤 남편이 구세주처럼 나타난다. 남편은 퇴근하자마자 지친 아유미를 위해 곧바로 두부 유부초밥을 만들다가, 갑자기 "딸이 너무 예쁘니까 하나 더 낳고 싶지 않아?" 하며 화끈한 둘째 플러팅을 날린다.

아유미는 "유부초밥 만들다 갑자기?"라며 당황하지만 남편은 굴하지 않고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소 확실한 소망까지 밝힌다. 이를 본 패널 이성미가 아유미에게 둘째를 안 낳고 싶은지 묻자 "사실 딸이 너무 예뻐서 하나 더 낳고 싶긴 하다"라며 속마음을 밝힌다. 

남편은 아유미를 위해 '콩 비지 오코노미야키'를 직접 요리해주고, 혼자 딸 목욕까지 시켜 주는 '외조의 끝판왕' 모습을 보였다. 육아 퇴근 후 고생한 아내를 위해 어깨 마사지까지 해주는 모습에 패널 신승환은 "우리 아내는 정말 안 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유미는 "연애 때랑 지금이랑 언제가 더 예쁘냐"고 돌발 질문을 던지고, 남편은 "연애했을 때가 더 예쁜데, 지금은 사랑스럽다"라며 시간차 '심쿵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그러면서 출산 후 방송 활동 커리어가 끊길까 불안해하는 아내에게 "잠시 쉬어가는 거다. 더 행복해지려고 만났으니, 오빠가 다 도와주겠다 걱정하지 마"라며 아유미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MC 현영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며 부러워한다.

'퍼펙트 라이프'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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