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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예능에 자신감 붙은 이수민, 이번 목표는 ‘SNL’ 정복이다

작성일: 2016.08.31 15:18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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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코리아 시즌8 이수민.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대세가 된 이수민이 하나의 꿈인 ‘SNL’ 출연을 이뤘다.

이수민은 오는 9월 3일 첫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의 고정 크루로 합류, 탁재훈, 신동엽, 이세영, 권혁수, 김소혜, 장도윤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수민은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예능대세로 떠올랐다. ‘프로듀스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소희, 윤채경과 함께 ‘음악의 신2’에서 C.I.V.A를 결성한 이수민은 디바의 ‘왜 불러’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데뷔했다.

연기자로서 ‘음악의 신1’ 촬영 당시만 해도 자신을 향해 웃기다는 반응에 거부감이 있었던 이수민은 시즌2를 통해 많은 변화를 겪었고, 자신이 소화하지 못할 캐릭터는 욕심을 버리고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에 중점을 두면서 예능 출연에 욕심이 생겼다.

‘음악의 신2’ 이후 이수민은 ‘대세’가 됐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이수민은 KBS2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며 지상파에 입성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SNL’에도 고정 크루로 합류하게 됐다.

이수민은 “초반에는 ‘음악의 신’에서 보여준 엉뚱한 매력을 많이 보여줄 것 같다”며 “이후에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크루들과 잘 어우러져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민이 포부를 말하자 탁재훈은 “이수민이 기자간담회 전 내게 ‘내 거품은 언제 빠질까요’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나는 ‘곧 빠지겠지만 뒤에서 거품을 더 만들어라’고 조언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탁재훈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수민의 성격은 방송에서 보는 것과 정반대다. 굉장히 겸손한 친구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진기PD도 이수민 칭찬에 나섰다. 그는 “이수민과 함께 촬영을 했는데 크루들은 물론 스태프들이 모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며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동안 이수민은 앞으로 출연하고픈 예능으로 ‘SNL코리아’와 ‘라디오스타’를 꼽아왔다. ‘음악의 신2’ 이후 찾아온 꽃길 가운데 ‘SNL코리아’라는 길에 접어든 이수민이 이 길을 정복하고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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