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없을 때만 내한"…8년만에 韓 오는 콜드플레이의 '평행이론'[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8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는 밴드 콜드플레이가 예상치 못한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콜드플레이는 오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트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을 개최한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에 개최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당초 공연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6회 진행된다.
특히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8인의 전원 찬성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이들의 내한 공연에 대한 평행이론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년 전 콜드플레이가 내한했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심판 후 파면, 조기대선 체제로 접어든 시점이었다. 이후 같은해 5월 치러진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됐었다.
공교롭게도 콜드플레이가 8년 만에 내한을 하는 이 시점에, 또 한번 대통령이 파면되며, 두 번 연속 대통령이 부재한 한국을 찾게 됐다는 점에서 평행이론이 떠오르고 있다.
또 다른 공통점도 있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4월 16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쳤다. 당시 콜드플레이는 '옐로우'라는 곡을 부를 때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며 스크린에 노란색 추모 리본을 띄우기도 했다. 콜드플레이는 이번에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에 공연을 펼친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통령 파면을 하면 콜드플레이가 온다", "세월호 3주기, 11주기에 공연을 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평행이론에 흥미를 보였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 공연은 6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그룹 트와이스가 전 회차 무대에 오른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무기 살아있네…심형래 '디 워', 19년 만에 글로벌 역주행한 까닭[이슈S]
2026-08-12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친일 의혹 스불재' 하영, 재산 환수 가능성까지 '일파만파'…"경로 추적돼야"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이런 엿 같은' 자랑 못하는 글로벌 5위…'친일파 후손' 하영 불똥에 '올스톱'[이슈S]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