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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귀하자마자 '맹활약'…팬들 기다림 만족하게 한 '경찰청 3인'

작성일: 2016.09.06 06:00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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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찬 기자]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전준우(롯데), 안치홍(KIA), 홍상삼(두산)이 그들을 오매불망 기다린 팬들에게 복귀전부터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같은 내무반 생활을 했던 전준우와 안치홍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복귀 첫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전준우는 첫 타석 초구를 노려 팀의 3-2 역전을 만드는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에 뒤질세라 안치홍은 8회초 1사 1루 손아섭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는 호수비를 펼쳤다. 4-3에서 자칫하면 1사 1, 3루로 몰릴 수 있는 순간 팀의 1점 리드를 지킨 '슈퍼 캐치'였다.

홍상삼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1,156일 만에 세이브를 챙겼다. 최고 구속 150km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지면서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영상] 복귀하자마자 '맹활약'…팬들 기다림 만족하게 한 '경찰청 3인' ⓒ 스포티비뉴스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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