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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父 3살 때 재혼해 어머니가 둘…두루 잘 지낸다" 가정사 최초고백('미우새')

작성일: 2025.04.27 22:48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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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윤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이날 윤현민은 자신의 집을 찾은 어머니에게 카네이션과 신용카드를 선물했다. 이어 그는 "아빠 기일 얼마 안 남았으니 납골당 한 번 가야 하지 않냐. 작품 들어가면 대본 들고 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현민의 아버지는 3년 전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윤현민의 어머니는 윤현민에게 "그 어머니에게도 금일봉을 드려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그 어머니'는 바로 윤현민 아버지와 재혼한 새 어머니였던 것. 윤현민의 어머니는 "어차피 아빠가 재혼을 해서 아빠를 만나러 가거나 하면 뵙게 되는데 그 때 '아줌마'라고 부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어머니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난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괜찮은데 친구들은 신기해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현민의 어머니는 "현민이 3살 때 이혼을 하게 됐고 이후 3년 뒤 아빠가 재혼을 했다. 제가 양육을 했고 가끔 아버지를 만나러 갈 때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민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배려를 해주셔서 마지막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불편할 수 있는데 장례식도 볼 수 있었다. 그 점에 관해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현민은 "아빠 병간호 할 때 2년을 일을 안했다. 그 때 아빠랑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나한테 엄청 미안했다고 말을 많이 하셨다"라고 털어놓았고, 어머니는 "너무 어렸을 때 가정을 깨서 미안하고 애틋한 마음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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