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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소속 가수에 고소 당했다…페임어스 측 ""드릴 말씀 없다"

작성일: 2025.05.12 14:4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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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산이. ⓒ곽혜미 기자
▲ 래퍼 산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산이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소됐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중국 아티스트 레타가 지난 3월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정 모씨 등을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이는 레타가 비자 만료 문제로 본국인 중국에 체류 중이던 기간 중 정 씨 등에게 레타의 주거지에 출입, 보관 중이던 가구 및 물품을 임의로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하도록 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타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이 없고, 무단 출입과 재물의 이동 모두 자신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산이와 정 모 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산이는 앞서 지난해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돼 논란이 됐다. 산이는 지난해 7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산이의 아버지와 A씨도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다만 양측이 합의 과정에서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반의사불벌(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할 수 없음) 규정에 따라 경찰 단계에서 수사 종결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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