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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7월 3일 개최…이병헌 특별전[종합]

작성일: 2025.06.10 18: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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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제공ㅣBIFAN
▲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제공ㅣBIFA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 창의적인 감각과 열정으로 결실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미희 조직위원장과 신철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이상해도 괜찮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1개국 21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장편 103편, 단편 77편, AI 영화 11편, XR 영화 26편으로 구성됐다.

개막작은 피오르트 비니에비츠 감독의 '그를 찾아서'이며, 폐막작은 한제이 감독의 '단골식당'이다. 

배우 이병헌의 특별전도 진행된다. 이병헌의 대표작 10편이 상영되며, 이병헌은 개막식을 비롯해 메가토크, 무대인사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AI를 핵심 주제로 다뤄 화제를 모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에도 AI 기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장미희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BIFFAN+AI’는 영화산업 전반의 새로운 제안을 했다. 또한 영화제에 진화되고 진보된 실험을 통 틀어 의미있는 질문들을 할 수 있도록 시각을 넓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예측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준비, 창의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 창의적인 감각, 열정을 더해 우리가 구현할 수 있는 부천국제영화제의 모든 노력의 결실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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