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 올해 6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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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이겼다.
1게임부터 흐름을 잡았다. 10-10으로 맞선 상황에서 내리 8득점 해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물리쳤다.
안세영은 32강 랏차녹 인타논(태국·10위), 16강 김가은(삼성생명·18위), 8강 천위페이(중국·5위), 4강 군지 리코(일본·32위)를 모두 2-0으로 돌려세우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또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왕즈이에게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두 번 연속 결승에서 이겼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시즌 벌써 여섯 번째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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