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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을 위하여' 감독 "김민규 외모에 압도되지 말자, 냉정해지자고 생각"

작성일: 2025.07.30 15:1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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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제공ㅣtvN
▲ 김민규.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유제원 감독이 김민규의 외모를 칭찬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제원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하며 최윤지와 김민규에 대해 "오디션을 봤는데 정정당당하게 잘 통과했다. 그걸 진행할 때 연기도 연기지만 효리라는 캐릭터가 응원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 만들었으면 했다. 윤지 씨가 그런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규 씨는 '저 외모에 압도되지 말자. 냉정해지자' 싶었다. 약간은 편견 같은게, '저런 외모라면 연기적으로 조금은 부족할 수 있겠지' 했는데 너무나 의연하게 잘해줬다. 태도도 너무 반듯하고 정갈하고 되게 좋아서 다른 얘기 없고 자기 할 일을 따박따박 잘하더라. 그냥 참 잘한다. 너무 좋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할에서 중요하게 봤던 건 사람을 볼 때의 눈빛이었다. 너무 좋다”며 “무엇보다 김민규가 웃으면 저희 스태프들도 같이 웃고, 표정이 안 좋으면 같이 안 좋아지더라. 그런 부분이 우리 드라마에 도움이 될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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