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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얼굴 날렵해지고 잘생겨져…바람 피울까 불안"('미우새')

작성일: 2025.08.04 09:2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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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왼쪽), 김준호. 출처| SBS '미우새' 캡처
▲ 김지민(왼쪽), 김준호. 출처| SBS '미우새'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달콤한 신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두 사람은 경주를 찾아 커플 사진을 촬영하고, MZ 핫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아직 결혼식 답례품을 준비 못했다는 두 사람은 경주 쌀로 빚은 막걸리 쇼핑에 나섰다. 하객만 1200명, 축의금만 1400명 이상으로 ‘재혼 결혼식’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만큼 답례품 비용만 1200만원에 달했는데, 김준호는 “축의금 가격대 별로 구분을 해야한다”면서 고액 납부자로 유지태, 신동엽, 서장훈, 권상우, 이영자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호와 김지민은 난임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방문해 본격적인 2세 계획을 세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의사는 김지민에게 “예민하신 편이다. 예민하신 분들은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권한다. 감각이 예민한 분들은 아기를 빨리 가지면 좀 둔해진다”라며 “임신은 잘 될 것 같으니, 준호 씨가 노력을 좀 더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헐크 되는 한약도 있냐”라며 신혼 첫날밤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서 신혼 첫날밤 저녁을 함께하던 중 김지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준호를 보며 “오빠 요즘 얼굴이 날렵해져서 젖어있는 거 보면 섹시하다”라며 “옛날엔 뚱보가 젖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바람 피울 것 같이 생겼다”라고 농담했다. 이에 김준호는 “극찬인데?”라며 기뻐했고, 김지민은 “약간 불안하다. 너무 잘생겨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네가 샤워하고 나올 때 아주 그냥 환장하겠더라”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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