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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보지] 추석 후유증 극복 특선 영화…'암살'-'내부자들'-'인생은 아름다워'

작성일: 2016.09.17 09: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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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 '내부자들' '인생은 아름다워' 포스터. 제공|각 영화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3일간의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 주말에 들어섰다.연휴 후유증을 이겨내고 출근을 위해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시기란 이야기. 하지만 아직 안방극장은 추석을 보내기 아쉬워 하는 이들을 위한 추석 특선 영화가 남아 있다.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남은 추석 연휴를 알차게 즐길수 있을 영화를 살펴보자.

SBS

17일 오후 955암살

지난해 8월 개봉해 광복절에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다. 1930년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의열단의 활동 기록을 모티브로 해 가상의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허구의 암살 사건을 그려낸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 ‘타자’ ‘전우치’ ‘도둑들등을 연출한 최둥훈 감독의 작품이다.

18일 오후 955뷰티 인사이드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한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우진 역에는 21인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우진을 사랑한 여자 이수는 한효주가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개봉 당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KBS2

17일 오후 10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작품인 내부자들의 확장판이다. 국내 확장판 중 가장 많은 분량인 50분이 추가됐으며, 극장판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으며, 극장판이 700만 관객 이상을 불어 모은 것에 이어, 확장판도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KBS1

18일 오후 2오빠생각

지난 1월 개봉한 임시완 주연 영화로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렸다. 한국전쟁 어린이 합창단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시완 외에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했으며, 정준원, 이레, 탕준상 등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인 작품이다.

EBS

18일 오후 215인생은 아름다워

2차 세계대전, 참혹한 수용소 안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끝까지 지켜낸 아버지 귀도의 마법처럼 아름답고도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고전 명작이다. 1999년 작품으로, 지난 4월 국내에서 재개봉하기도 했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연출을 하고 아버지 귀도 역으로 출연했다.

18일 오후 11해운대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이에 앞선 지난 2009년 연출한 작품으로 1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매년 100만 명의 인파가 모이는 대한민국의 대표 휴양지인 해운대에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설경구, 하지원을 비롯해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등 당대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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