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세계선수권 준결승 3위로 결승행

작성일: 2016.09.17 05:55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자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 스파이더코리아)이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자인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액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리드 준결승에서 46을 기록했다.

김자인은 47+를 기록한 1위 얀야 간브렛(17)과 46+로 2위에 오른 미나 마르코비치(29, 이상 슬로베니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자인은 지난 15일 열린 예선에서는 두 개의 루트를 모두 완등하며 공동 1위로 2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그는 준결승에서 46의 기록으로 결선 진출자 11명 가운데 3위에 올랐다.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김자인은 오는 18일 열리는 결승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정상을 휩쓴 그는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김자인은 지난달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열린 IFSC 스포츠 클라이밍 5차 대회에서 리드에서 은메달을 땄다. 올해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그는 올 시즌 첫 우승은 물론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