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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김희원 감독 "'그리고 강동원' 크레딧, 상의 후 결정…9부 보면 이해할 것"

작성일: 2025.08.20 15:4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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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성. 제공ㅣ디즈니+
▲ 북극성.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북극성' 김희원 감독이 강동원의 분량과 크레딧 관련 이슈에 대해 "상의해서 결정한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김희원 감독은 2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진 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희원 감독은 '북극성' 공식 크레딧 순서가 전지현, 강동원 순이 아닌 강동원이 맨 마지막에 '그리고 강동원'으로 표기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작품 크레딧은 통상적으로 출연 분량에 따라 순서가 정해진다. 포스터에 투톱으로 담기며 전지현과 메롤 호흡이 기대되던 강동원의 크레딧이 맨 뒤로 붙으면서 생각보다 출연 분량이 적은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김 감독은 "강동원이 난이도 있고 큰 액션 시퀀스를 많이 수행했다. 감정적으로 문주를 지켜주기 위한 액션 신이 회마다 하나 씩 있다. 내부에서 본 여성 팀원들이 반할 정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크레딧은 연출이 아닌 플래폼, 매니지먼트, 제작사가 다 상의해 결정한 부분이다. 9부 마무리를 보고 나면 이해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여운이 크게 남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을 보고 나서 보시면 '그럴 법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디즈니+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3편, 17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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