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전원 생존'…두나무 프로탁구 시리즈2, 16강 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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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남녀 16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우승 후보로 지목된 강자들이 16강 대진표를 채웠다.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주최하는 '2025 프로탁구리그 시리즈 2' 예선전은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 체육관에서 26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조별 예선 결과 남자부는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준우승을 차지한 우형규(미래에셋증권)가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시리즈 4강에 오른 호정문(화성도시공사), 박강현(미래에셋증권), 국가대표 에이스 장우진(세아), 직전 대통령기 일반부 우승자 임유노(국군체육부대) 등 우승 후보들이 본선에 올랐다.
대진 추첨 결과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은 화성도시공사 에이스 김우진을 만났다. 대통령기 우승자 임유노는 같은 국군체육부대 동료 김장원과 16강전을 치른다. 시리즈1 준우승자 우형규는 남성빈과 맞붙는다.
여자부는 시리즈1 챔피언 이다은(한국마사회)과 준우승자 이승은(대한항공), 4강 멤버 유시우, 최해은(이상 화성도시공사) 등이 무난히 16강에 올랐다.
최근 대통령기 일반부 단식 우승자인 양하은(화성도시공사)과 귀화에이스 최효주(한국마사회), 이은혜(대한항공), 주니어 국가대표 박가현(대한항공) 등도 시리즈2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시리즈1 우승자 이다은이 시리즈1 4강 유시우와 첫 경기에서 만난다. 반전을 벼르는 양하은은 하필 국가대표팀에서 복식 파트너로 뛰었던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은혜와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 대진 곳곳 초반부터 빅매치가 다수 배치됐다.
16강 토너먼트는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제8호관 대강당에 조성된 'KTTP 특설스튜디오'에서 치러진다. 단 한 대의 테이블을 설치하고 사방 탁 트인 시야에 관중석을 배치해 관전의 흥미를 극대화했다.
29일 오전 10시 이승은(대한항공)과 최서연(미래에셋증권)의 여자 단식 첫 경기로부터 본선 대장정이 시작된다. 30일은 남녀 8강전, 31일은 남녀 4강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현장에서 직접 프로탁구리그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본선 티켓은 인터넷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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