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가 돌아왔다' 여수서 KOVO컵 개최…티켓 오픈은 9월 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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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다시 배구의 계절이 돌아온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9월 13일 남자부 개막을 시작으로 21일에 시작하는 여자부까지 막을 올릴 준비를 모두 마쳤다.
남녀부 각 8팀씩 총 16개팀이 참여하는 이번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녀 각 1팀씩을 초청해 자웅을 겨룬다. 남자부에서는 태국의 나콘랏차시마, 여자부에서는 베트남의 득지앙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나콘랏차시마는 2024-2025시즌 리그 1위를 비롯해 지난 6월 현대캐피탈이 참가했던 2025 윈스트라이크 인비테이셔널에서 1위를 차지한 팀으로 태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완차이 탭와이즈와 리베로 타나팟 차론숙이 속해 있다. 득지앙은 지난시즌 리그 2위, 2025 아시아클럽 챔피언스리그 5위에 올랐으며,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리티루엔과 리베로 레티옌이 소속되어 있다.
9월 13~20일에 열리는 남자부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이 A조에 속해 있고,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한국전력, 나콘랏차시마는 B조에 묶였다. 여자부는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이 A조, 정관장,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득지앙이 B조에서 경쟁한다.
경기장 좌석은 1·2층 지정석과 3층 지정석·비지정석으로 구성돼 있다. 티켓 가격은 평일과 주말이 상이하며, 티켓 구매는 각 경기 당일을 기준으로 8일 전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예를 들면 9월 13일 경기는 9월 5일에 구입이 가능한 것이다.
여수시민과 학생, 경로·장애인·미취학 아동은 평일 3층 비지정석에 한해 2천원이 할인된다. 또한 현장 구매를 위한 매표소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운영하며,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3층 지정석 일부는 현장에서만 판매한다.
좌석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OVO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 및 단체 예매 관련은 티켓링크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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