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예능 출연 중단 선언?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그냥 가만히 놔둬"
작성일: 2025.09.05 10:0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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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예능 섭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동완은 4일 자신의 SNS에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냥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김동완은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라며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나?"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그만둬 달라.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이라고 예능 섭외로 인한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그렇다면 형님이 출연하고 싶은 방송 장르는 뭐냐"라는 질문에 "난 무대, 드라마, 홈쇼핑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예능의 흐름에 대해서도 "이젠 우울, 가난, 상실, 포르노를 원하는 것 같아요. 정세가 그래서 그런지"라고 솔직하게 지적하며 "왜 (섭외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외면하고 만만한 노땅들만 부르냐고"라고 했다.
김동완은 최근 KBS2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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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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