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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김고은 "'북극성'과 맞대결? 그건 그거고, 이기고 싶어"

작성일: 2025.09.05 12:1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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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  ⓒ연합뉴스
▲ 김고은.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북극성'과 맞대결에 각오를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포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영민 감독과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고은은 동시기 공개되는 디즈니+ 새 시리즈 '북극성'과 맞대결 소감도 전했다. '북극성'은 김고은의 전작을 함께한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신작이기도 하다.

김고은은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희원 감독이 촬영하시는 '북극성' 응원한다"면서도 "이기고 싶습니다. 그건 그거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북극성' 너무 좋은 작품이고, 정서경 작가님도 너무나 제가 사랑하는 분들이고. 하지만 이기고 싶습니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조영준 감독은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 작품이긴 하지만 각자의 색과 재미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 드라마는 그 드라마대로의 재미로 봐주시고 저희 드라마는 나름의 재미와 개성이 있다"고 말하던 중, 김고은이 "감독님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요청하자 "저도 저희가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오는 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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