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극비 결혼' 정우성, 1년 만 수척해진 모습 "올해 영화 없어 아쉬워"[30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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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부산=강효진 기자] 혼외자 논란과 극비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정우성이 약 1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와 함께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정우성은 전년도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자격으로 시상식 전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성을 비롯해 김금순, 임지연, 이준혁, 신혜선, 김영성, 정수정이 함께했다.
이날 정우성은 1년여 간 다소 수척해진 듯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 함께한다는 것은 늘 즐겁다. 작년 수상자로서 올해 시상 기회가 주어진 것이 영광이다. 아쉬운 것은 다만 올해 함께하는 영화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기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해서는 "디즈니+에서 12월에 오픈하는 작품이다. 짧게 설명드리기에는.(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얻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는 친자가 맞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에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오랜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1958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초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된 이후 18년 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부일영화상 시상식은 배우 김남길, 천우희 사회로 진행되며 총 16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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