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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남편과 보내는 일상 행복해" 손예진의 철두철미 팬서비스…댓글 만선된 이유[30th BIFF]

작성일: 2025.09.19 15: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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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곽혜미 기자
▲ 손예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부산=강효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들과 약속을 지켰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남겨진 팬들 질문에 직접 답변을 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수줍어서 질문을 못 했다"며 "배우로서 캐릭터와 간극을 어떻게 채우는지, 배우가 아닌 인간으로서 손예진 삶에 요즘 가장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손예진은 "캐릭터와의 간극은 항상 어렵고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캐릭터와 나랑 다른면은 일상을 보내며 '이 캐릭터라면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떤 행동을 할까?' 순간순간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촬영이 들어가면서 그 인물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요즘 아이랑 남편이랑 보내는 소소한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가 웃는 모습만 봐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어요"라고 하트를 덧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앞서 손예진은 18일 오후 5시 30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수많은 질문이 나왔지만 시간 관계로 모두 소화하지 못하자, 손예진이 직접 "오늘 질문 못하신 분들은, 제 SNS에 '액터스하우스에서 질문 못한 사람이다'라고 하면 댓글로 답변을 달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 손예진.  ⓒ강효진 기자
▲ 손예진. ⓒ강효진 기자

이에 액터스하우스에 참여했던 팬들이 손예진에게 애정어린 질문을 건네자 직접 성심껏 답변을 달며 애프터 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밖에도 손예진은 차기작에 대해 "이미 찍은 사극 '스캔들' 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와 앞으로 곧 촬영하게될 '버라이어티' 시리즈가 아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작품이 될 것 같아요"라고 답했고, 인간 손예진에 대해서는 "결혼 전엔 배우 손예진만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배우 아닌 손예진도 아주 소중하답니다~ 배우 아닌 손예진은 좀 더 웃기도 엉뚱한듯 합니다"라고 솔직한 답변에 나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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