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의 '없다'는 답을 들은 송지은은 "짜증 난다는 감정을 알기는 아는 거냐. 오빠에게 짜증은 뭐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송지은은 "오빠랑 대화하면 항상 '지은이한테 서운한 적 없어' '화난 적 없어' '짜증 난 적 없어'라고 하는데 진심으로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박위는 송지은을 향해 "뭐가 짜증 나냐"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이거 먹을래?' 이랬을 때 '나중에 먹을게'라고 하면 '어, 그래도 지금 먹지' 이런다. 세 번 정도 거절했는데도 계속 그럴 때 '아, 왜 이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송지은의 말을 들은 박위는 "있을 수도"라고 말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희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