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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반려견에 립스틱 발랐나…이번엔 동물학대 우려

작성일: 2025.10.23 18:2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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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왼쪽), 박봄 반려견. 출처| 박봄 SNS
▲ 박봄(왼쪽), 박봄 반려견. 출처| 박봄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반려견에게 립스틱을 칠한 듯한 모습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박봄은 개인 계정에 "립스틱 감사"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털을 가진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반려견의 입 주변이 립스틱을 바른 듯 붉게 물들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려견에게 실제로 립스틱을 사용한 것인지 물었고, "반려견한테 왜 그러는 것이냐", "반려견한테 사람 립스틱 바르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립스틱에는 피부병, 세균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동물의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사람 이외에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이에 동물학대 논란이 일자 박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22일 박봄은 개인 계정에 "국민 여러분, YG에서 박봄한테 뭘 했는지 샅샅이 있는 그대로 조사해 달라"라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해당 고소장에 따르면 고소인은 박봄, 피고소인은 양현석이다. 박봄은 고소장을 통해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정당하게 지급되어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봄은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 그 금액은 약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소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이라며 "고소인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사기 및 횡령 행위에 해당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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