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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조각도시' 지창욱 쫓는 추격자 변신 '강렬'

작성일: 2025.11.06 14:1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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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철. 제공ㅣ디즈니+
▲ 김재철.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재철이 12년 차 교도관으로 변신했다.

지난 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 출연한 김재철은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에 남다른 텐션을 더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이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극 중 김재철은 경력 12년 차 교도관이자 탈옥한 태중을 쫓는 중립의 추격자 양철환 역을 맡아 흥미를 배가시켰다. 양철환은 사람은, 특히 죄수들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태중을 만나며 점점 다른 감정을 품게 되는 인물로, 그의 내면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김재철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다정한 성격의 보건교사 홍태오 역을 맡아 단단한 어른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는 극악무도한 진 과장 역을, ‘파묘’에서는 3대째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박지용 역을 연기하며 진중한 연기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은성그룹 회장이자 재형(김지훈)의 배다른 형 대호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더한 김재철이, ‘조각도시’에서는 또 어떤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재철이 남다른 텐션을 더한 ‘조각도시’는 디즈니+에서 공개 중이며,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씩 총 12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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