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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모든 역량 쏟아부어…대상 주신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작성일: 2025.11.18 16: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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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곽혜미 기자
▲ 이제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연기대상 대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모범택시3’ 속 ‘갓도기’ 김도기 역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개인적인 마음은 무지개 운수가 시청자 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바람만으로 이뤄질 순 없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이번 시즌에서 할 수 있는 건 여태까지 했던 시즌의 힘을 더하고 더해서 모든 걸 다 쏟아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 같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 열정과 사랑을 이 시즌에서 모두 다 쏟아냈구나’ 시청자 분들이 느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라고 강조했다.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 공동 대상을 수상했던 이제훈은 연속 대상 수상 기대감에 대해 “촬영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다. 방송이 시작하고 나서도 촬영이 좀 이어질텐데 마무리가 되고 나서야 감정들을 느끼겠지만 글쎄요”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사실 그런 생각을 전혀 못해서 당황스럽기는 한데, 중요한 거는 시상식 자리에 저희 5명 무지개 운수와 감독님이 테이블에 자리에 앉아서 여러 트로피를 좀 볼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우리 배우분들이 너무 멋지게, 진짜 사랑스럽게 연기를 잘 해주셨다. 저도 그 트로피 중에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MC 박경림은 “주신다면 마다는 안 하겠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네, 그렇죠”라고 시원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즌1, 2의 대성공에 힘입어 시즌3로 돌아오는 ‘모범택시3’는 ‘갓도기’ 이제훈을 필두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완전체’가 전원 시즌3에 탑승해 더 판 커진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모범택시3’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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