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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광고업체 파산신청에 사과→피해구제 참여 "저라도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

작성일: 2025.11.25 12:2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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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미미미누 유튜브 캡처
▲ 출처|미미미누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구독자 189만 명을 거느린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이 광고했던 교육 관련 업체가 예고 없이 파산신청을 한 데 대해 사과하고 피해 구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미미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트타임스터디’ 파산 및 보증금 반환 지연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1분 45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 채널에서 광고를 진행했던 파트타임스터디 서비스가 24일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파산 신청을 해서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저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직접 전달드리고자 카메라를 켜게 됐다"고 운을 뗐다.

미미미누는 "제가 받았던 광고비 전액과 추가적인 금액을 피해자분들께 정식으로 전달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잠 못 이루고 마음고생을 하고 계실 분들이 앞으로 쉽지 않은 싸움을 해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두 차례 광고를 논의하면서 업체 대표님을 직접 대면하고 최대한 많은 자료들을 철저히 검수하며 진행해왔으나 경영 악화에 대한 조짐을 파산 직전까지 내부 이사님들에게조차 숨겨왔다는 사실을 저 또한 파산 당일에서야 급작스러운 메일 한 통을 받고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 출처|미미미누 유튜브 캡처
▲ 출처|미미미누 유튜브 캡처
▲ 출처|미미미누 유튜브 캡처
▲ 출처|미미미누 유튜브 캡처

미미미누는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끝내 닿지 않았다. 저와 제 채널을 신뢰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셨을 시청자분들께 최소한 저라도 최대한 빠르게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영상이 공개되는 즉시 피해자 단체 측에 연락하여 정확한 증빙과 함께 약속된 금액을 최대한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영상을 맺었다. 

미미미누와 협업했던 공부 챌린지 어플리케이션 파트타임 스터디는 가입자가 보증금을 걸고 공부 목표 시간 등을 달성하면 보증금에 추가금을 더해 돌려받는 앱이다. 전날 급작스럽게 서비스 운영 종료 및 파산 절차 진행 소식을 전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이용자가 속출하는 등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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