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홍콩 화재 참사 추모 "마음 무거워…기적이 남아있길 간절히 바라"[2025 MAMA]
작성일: 2025.11.29 19: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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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홍콩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2025 MAMA' 오프닝을 열었다.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이하 '2025 MAMA')'에서 김혜수는 홍콩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혜수는 "시작에 앞서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상처를 입고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우리에게 기적이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2025 MAMA'는 서포트 홍콩이라는 메시지로 홍콩의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믿고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2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고층 아파트인만큼 탈출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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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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