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프리뷰 영상] ‘거함의 침몰’ 준비하는 BVB…토트넘 이끌 손흥민
작성일: 2016.09.27 14:3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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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016-17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차전이 28일~29일(이하 한국 시간) 펼쳐진다.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최고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손흥민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28일 챔스 조별 리그는 모두 8경기가 열린다. 레알은 도르트문트, 토트넘은 CSKA 모스크바와 맞대결을 펼친다. 레스터시티는 홈에서 FC 포르투와 맞붙고 유벤투스는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길에 나선다. 세비야는 리옹, 스포르팅 리스본은 레기아 바르샤바와 경기를 치른다.
도르트문트는 홈에서 ‘거함의 침몰’을 준비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컵대회를 포함해 4연승을 달렸다. 도르트문트는 4경기에서 20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도르트문트는 2014년 홈에서 열린 챔스 8강 2차전 레알과 경기에서 마르코 로이스가 2골을 넣으며 2-0으로 이겼다. 8강 1차전 레알 원정에서 0-3으로 지며 합계에서 밀려 탈락했지만 홈에서는 질 수 없다는 각오를 밝혔다.

레알은 15일 열린 조별 리그 1차전 스포르팅 리스본과 경기에서 2-1로 이기며 22경기 연속 조별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레알은 프리메라리가 최근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직 컨디션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레알은 ‘호날두의 부활’이 최우선 과제다.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은 조별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AS 모나코와 조별 리그 1차전에서 1-2로 졌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됐다.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 등 부상 선수가 많은 토트넘은 손흥민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손흥민은 2014-15시즌 챔스에서 독일 레버쿠젠 소속으로 5골을 넣은 바 있다. 토트넘이 첫 승리를 기록하기 위해선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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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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