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박나래 술 마시고 전화, 사과NO 같이 노래방 가자더라"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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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폭로한 매니저가 박나래로부터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 전 매니저 측의 입장이 다뤄졌다.
'사건반장'은 "박나래 측이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했는데 매니저들의 이야기는 이와 달랐다. 매니저는 '박나래가 직접 합의하고 싶다며 집으로 오라고 해서 자택을 찾아갔다. 가보니 박나래와 현 매니저, 지인 등 셋이 있었고, 3시간 동안 대화했다"며 매니저 측 입장을 보도 했다.
이어 "당시 박나래는 술을 마셨었고, 얘기하기로 했던 합의,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라며 "박나래가 '그냥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돼요?' 이런 이야기를 했고 또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매니저 측은 이날의 회동 이후 해결된 것 없이 박나래 측의 입장이 기사화된 것을 보고 변호사를 통해 합의서를 보냈다고. 이후 박나래에게서 연락이 와서 "너무 무섭다.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라고 했고, 이에 매니저 측은 "거짓 보도를 하는데 너무 힘들고 합의를 종료하겠다"라는 입장을 보냈다. 결국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기로 하고 서로의 대화를 마무리 하게 된 상황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매니저들이 제기한 각종 논란으로 인해 박나래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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