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우승은 ○○○"…종영 2주 남았는데 스포 창궐 '입단속 실패?'[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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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가 화제몰이 중인 가운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이 어려운 각종 스포일러가 난무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시즌2는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달 16일 첫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과 13일에 나뉘어 남은 3화가 공개된다. 최종화에서 우승자가 공개되는 가운데, 보안이 지켜졌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일찌감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승자는 ○○○'라며 스포일러가 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에 "1등 ○○○은 벌써 광고를 찍었고 제품 출시 예정이다. 여름부터 소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업계사람 말로는 ○○○ 우승 맞다. 우승 스포일러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도 하차하고 못 나오고 있다"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밖에 "내가 듣기로는 흑 두명이 결승이고 한 명은 여셰프라고 한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나온 스포일러 외에도 앞서 흑수저 요리괴물이 결승전에서만 공개할 수 있는 본명 명찰을 단 모습이 포착되면서 '요리괴물이 준우승까지 진출한다'는 스포일러가 불거졌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손종원 셰프가 3등이라며 정 반대의 결과를 예견한 스포일러까지 나와 눈길을 끈다.
세미 파이널 진출자 선발을 위해 10화에서 1:1 대결에 나선 손종원 셰프와 요리괴물 중 1명은 11화에서 탈락한다. 해당 대결에서 추가 합격자가 없다고 고지됐으므로, 두 개의 스포일러 중 하나는 성립할 수 없다.
제작진은 이같이 난무하는 스포일러를 지켜보면서도 해당 스포일러가 맞든, 아니든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순간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힌트가 될 수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흑백요리사'는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했고,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엄격하게 스포일러 관리를 하더라도 모든 인원의 입단속이 쉽지 않다. 그러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상위권 랭커들의 순위가 방송 전 알려질 경우 프로그램의 재미가 크게 떨어진다.
실제로 해당 스포일러들이 진짜인지 확인도 되지 않았지만, 여러 시청자들은 스포일러 게시물에 "김 샌다", "더 이상 궁금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과연 난무하는 스포일러가 실제로 맞아 떨어져 '흑백요리사' 팀의 입단속 실패를 향한 원성이 쏟아질지, 보란듯이 모든 스포일러가 빗나간 엔딩을 보여줄지 남은 회차에 관심이 쏠린다.
손종원과 요리괴물의 대결 결과는 '흑백요리사2' 11회는 6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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