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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백살" 권상우, 50세 나이 커밍아웃하다 울컥('틈만나면')

작성일: 2026.01.13 21:52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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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틈만나면' 방송화면
▲ 사진 | '틈만나면'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50세 나이를 말하다가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영화 '히트맨'의 배우 권상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권상우와는 초면이라고 밝혔고, 권상우 역시 "스치다 인사 정도는 했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런닝맨' 이후 '유퀴즈'를 통해 만나게 됐다며 "사실상 안 친한 것"이라고 관계에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권상우가 로맨스 작품을 주로 하다가 현재는 봉인이 풀려 예능형 캐릭터가 됐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이제 50세가 됐다. 76년생이다"라며 나이를 먹고 변하게 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울컥했다. 유재석은 "반백이 됐네"라고 정리했고 권상우는 "전혀 부끄럽지 않다"라고 초연하게 말했으나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울컥했던 것. 

이외에도 이날 권상우가 "유재석은 스케줄일 매일 있어 친해도 연락하기 그럴 것 같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안 친한 것"이라고 또 한 번 정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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