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속보] '초대박' 안세영 너무 가볍다, 중국 초전박살! 생애 첫 우승 보인다...아시아선수권 1단식에서 中 한첸시에 가벼운 2-0 승리

작성일: 2026.02.08 11:15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너무 여유가 넘쳤다. 아시아선수권 대표팀 첫 우승이 보이는 안세영이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8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1단식에 출전한 안세영은 가볍게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한첸시를 상대로 몇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2-0(21-7,21-14)으로 승리했다. 세계 최강인 이유를 증명했다. 

안세영은 한첸시를 상대로 가볍게 1세트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어 2점을 먼저 가져왔지만, 한첸시가 빠르게 추격하며 3-3을 만들었다. 4-4 상황에서는 안세영의 적절한 수비가 나왔고, 한첸시는 헤어핀 공격을 시도했으나 네트를 넘기지 못하며 실책을 범했다. 

이후 안세영은 격차를 벌렸다. 한첸시의 빈곳을 정확히 공략하며 확실한 리드를 잡았다. 어느덧 점수는 8-4로 벌어졌다. 여유가 넘치는 안세영이었다. 

흐름은 완벽히 안세영에게 넘어왔다. 안세영은 강력한 스매시를 꽂아넣으며 10-4를 만들었다. 한첸시는 침착하게 안세영을 공략해보려 했으나, 안세영이 몇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점수는 11-4가 되며 인터벌에 들어갔다. 

인터벌 이후에도 안세영의 폭격은 계속됐다. 한첸시는 안세영의 상대가 전혀 되지 못했다. 안정적인 방향 전환과 허를 찌르는 스매시까지, 안세영은 한첸시를 농락하며 14-4를 만들었다. 

한첸시가 2점을 가져오며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으나, 안세영은 빠르게 페이스를 되찾았다. 점수는 18-6이 됐다.

안세영의 컨디션은 너무 가벼웠다. 짧은 헤어핀 공격이 한첸시를 흔들었고, 곧바로 안세영은 가볍게 빈곳에 찔러넣었다. 안세영은 20-7로 세트포인트를 맞이했다. 그리고 다시 한 점을 추가한 안세영은 21-7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선취점은 한첸시가 챙겼다. 이어진 플레이에서도 한첸시가 안세영을 몰아붙이며 2-0으로 앞서갔다. 

안세영은 0-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푸싱으로 한첸시의 흐름을 끊었다. 한첸시가 흔들렸다. 스매시로 안세영을 공략하려 했으나, 네트에 걸리고 말았다. 

3-5 상황에서 한첸시가 안세영의 빈곳을 공략했다. 그러나 안세영은 안정적인 수비로 위기를 계속 극복했다. 결국 한첸시가 흔들렸고, 실책을 범했다. 

그러나 한첸시의 리드가 계속됐다. 안세영은 역전에 성공할듯 말듯 했지만, 한끗이 계속 모자랐다. 그럼에도 한첸시는 리드를 오래 가져가지 못했다. 실책을 또 범하며 8-8이 됐다. 이후 안세영이 11-10으로 앞서가며 인터벌에 들어갔다.

인터벌 이후에는 격차가 벌어졌다. 안세영이 완벽히 주도권을 가져오며 14-11을 만들었다. 

16-14에서는 긴 랠리가 펼쳐졌다. 안세영은 연이은 뱡향 전환으로 한첸시의 체력을 고갈시켰다. 결국 마지막 스매시가 네트에 꽂히며 17점이 된 안세영이었다. 한첸시가 점점 무너졌다. 어느덧 점수는 19-14가 됐다. 이어진 플레이에서는 안세영이 한첸시의 모든 공격을 막아냈다. 끝내 한첸시가 흔들리며 안세영의 게임포인트가 됐고, 안세영은 마지막 스매시로 1단식을 가져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