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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故정은우 절절 추모 "참 착하고 좋은 배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니"

작성일: 2026.02.12 09: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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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우. 제공| KBS
▲ 정은우.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故) 정은우(정동진, 40)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견 배우 문희경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문희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우야, 언젠가 또 만나서 같이 작품하기를 고대했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니"라고 애끊는 슬픔을 토로했다. 

문희경은 "참 착하고 좋은 배우였는데"라며 "그곳에서는 원하는 연기 맘껏 하렴"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정은우와 문희경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 함께 출연했다. 

정은우는 지난 11일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6년생인 고인은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 '태양의 신부',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돌아온 황금복',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13일 낮 12시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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