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새 앨범+콘서트로 뜻깊은 2026년 맞이…오늘 장충 뚜껑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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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신보 발매에 이어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6 단독콘서트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열고 "새 앨범과 콘서트로 뜻깊은 2026년을 맞이했다"라고 말했다.
'더 오리진 : 에이핑크'는 에이핑크가 2024년 12월 개최한 일곱 번째 콘서트 '핑크 크리스마스'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인 단독 공연이다. 21, 2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데뷔곡 '몰라요'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에이핑크는 '부비부', '마이 마이'까지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박초롱은 "2026년을 새 앨범과 콘서트로 뜻깊게 맞이한 것 같다"라고 했고, 오하영은 "어제 공연을 너무 열심히 했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라서 오지 않길 바랐다. 꿈에서 깨지 않길 바랐다. 제가 절대 늦잠을 안자는데 초롱언니가 초인종을 눌러서 깨워줬다"라고 말했다.
오하영은 이날 공연 시작 전 공개된 티저에 대해 "저희가 데뷔 티저를 재연했다. 그때는 저희가 다 중고등학생이었다. 그대도 추웠지만 올겨울 최고한파일 때 굳이 저희가 재연하자 해서 해봤다"라고 소개했다.
정은지는 "제가 어제 소원이 있었는데 장충체육관 뚜껑을 날리고 싶었다. 오늘 한번 날려보자"라고 말했다.
에이핑크의 2026 단독 콘서트 '더 오리진 : 에이핑크'는 서울을 시작으로 3월 7일 타이베이, 21일 마카오, 4월 4일 싱가포르, 11일 가오슝 등의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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