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대표 덕후의 절절한 추모…"당신 애니를 보고 가족 이뤄"
작성일: 2026.03.23 18:55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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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최애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만든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을 추모했다.
심형탁은 22일 개인 SNS에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님의 별세 소식...당신이 만든 애니를 보고 어른이 되고 이제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도 멋진 작품 만들며 행복하게 보내세요"라고 애도했다.
그는 이와 함께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듯 진열장을 가득 채운 도라에몽 기념품 및 인형을 인증하기도 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시리즈를 연출한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은 지난 6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한편 심형탁은 연예계 대표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하다. 그는 2015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도라에몽에 대한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심형탁은 "고등학교 때 덩치가 있다보니 아이들이 술과 담배를 함께 하자고 권유했다. 거절했더니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이 "심형탁씨를 도라에몽이 위로해준거냐"고 묻자 심형탁은 "그렇다. 도라에몽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라에몽 관련해 퀴즈가 출제되자 심형탁이 100% 정답을 맞춰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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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원 기자 spotvhnw@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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