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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순수…예의 발라" 차예련, 연이은 폭로 속 첫 미담 나왔다

작성일: 2026.11.06 09:53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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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 차예련.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처음으로 미담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차예련의 신인 시절 피아노 레슨을 담당했다고 주장하는 음악학원 원장의 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작성자는 "작품 촬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레슨을 받으러 왔는데, 매우 순수하고 예의 바른 분이었다"고 차예련을 감쌌다.

이어 "곁에서 직접 지켜본 사람으로서 한쪽으로만 몰아가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며 "피해자가 존재할 수도 있겠지만, 피해자가 아닌 이들이 단순한 가십으로 댓글을 남기며 한 사람의 인생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번 글을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전해진 미담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차예련. ⓒ스포티비뉴스DB
▲ 차예련. ⓒ스포티비뉴스DB

앞서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차예련을 둘러싼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졌다. 글쓴이는 학창 시절 1985년생 여배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이후 글에서 언급된 출생연도와 학교 등을 근거로 차예련이 해당 여배우로 지목됐다.

이에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이후에도 추가 폭로글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계속되자 4일 공식입장을 내고 다시 한번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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