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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의혹' 황석희 불똥,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튀었다 "추가 GV 없어"[공식]

작성일: 2026.03.30 14:3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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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석희 번역가. 제공|신시컴퍼니
▲ 황석희 번역가. 제공|신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번역가 황석희의 과거 성범죄 이력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번역에 참여한 신작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측이 당혹감을 표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측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황석희의 성범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우리도 오전에 기사를 접한 뒤 알게 됐다"며 크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앞서 영화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와 GV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앞으로 예정된 협업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영화 관련 일정에 관해서만 밝힌 뒤 말을 아꼈다.

▲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제공|소니픽쳐스
▲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제공|소니픽쳐스

앞서 디스패치는 황석희 번역가가 2005년과 2014년에 총 3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5년 춘천 대학교 인근에서 여성을 추행하고 이를 막으려던 이를 폭행했으며, 첫 추행 직후 또 다른 여성을 추행하고 또 말리던 동행인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는 문화센터 수강생에게 준유사강간 및 불법 촬영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황석희 번역가는 보도 이후 자신의 SNS에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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