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측 "AI영화 초상권 무단 도용, 사전 협의 없었다"[공식]
작성일: 2026.03.31 17: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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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염혜란의 초상을 도용한 AI 영화가 논란이 된 가운데, 염혜란 측이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31일 스포티비뉴스에 "염혜란 배우의 초상이 무단 활용된 AI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게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해당 영상 제작에 대한 사전 협의나 허락을 한 바 없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및 삭제 조치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AI 영화 '검침원'이 염혜란의 초상권을 활용해 작품 주인공의 얼굴로 활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에는 염혜란의 얼굴을 고스란히 본뜬 인물이 검침원으로 등장했으나, 배우 본인과 소속사는 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염혜란은 주연작 '매드 댄스 오피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새 영화 '내 이름은'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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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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