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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시즌3, 부담감 無…체력 안배 잘하기 위해 노력"

작성일: 2026.04.07 14:4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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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 제공| 티빙
▲ 김고은.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까지 온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시즌3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약 3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 순록(김재원)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는다. 

작가의 꿈을 이룬 후 설레는 일 하나 없이 잔잔했던 유미의 세포 마을이 순록과의 예측불허의 로맨스로 활기를 되찾는다.

작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했던 유미는 독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성공하지만 여전히 사랑이 어렵다. 설레는 일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에 유미의 세포 마을도 고요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담당 PD가 된 순록은 잠잠했던 유미의 세포 마을을 요동치게 한다. 

김고은은 시즌3까지 '유미의 세포들'을 이어온 것에 대해 "사실 이렇게까지 원톱 드라마를 한 게 '유미의 세포들'이 처음이었다. 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실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는데, 워낙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현장도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부담감보다는 체력 안배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저희끼리 엄청 재밌게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유미를 다시 해야해서 시즌1, 2를 복습했다. 사실 저는 제 안에 개그세포가 좀 큰 편이다. 남을 웃기길 좋아하는데, 유미는 코믹스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너무 신났다. 감독님이 크게 웃으시기 때문에 감독님 웃는 소리가 안들리면 좀 서운하기도 했다. 신나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3'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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