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대군부인' 아이유…하트뽀뽀 남발에 주변 당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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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진 촬영 중 아이돌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6일 진행된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 사진 촬영 중 부끄러운 기색 없이 귀여운 표정을 짓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이돌력을 발휘했다. 그 모습이 함께 서 있던 배우들과 비교돼 온라인에서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발표회 영상에는 하트 키스를 날리는 아이유와 따라 해보려 했지만 실패하고 주먹을 불끈 쥐는 노상현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 속에서 아이유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변우석 또한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발랄한 아이유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열일한다", "당황한 배우들 귀엽다", "가수와 배우의 차이가 크다" 등 가수 출신 배우 아이유와 다른 배우들의 극명한 온도차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으면서 희주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바로 참여를 결정했다”며 "희주는 약간의 '어그로'를 끄는 인물이기도 해서 여러 재미가 있었다. 관념적인 고상하고 단아한 인물은 아니다. 성격이 있어서 더 재밌게 연기했다"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희주는 업계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다. '대군부인' 팀도 업계 1위를 만들어 내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MBC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4월 10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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